디자인은 결국 ‘보는 것’에서 시작해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그걸 본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하느냐죠.
안녕하세요, Kalsen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조형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국내 메이저 게임 회사에서
Experience Design Lead와 Art Director 역할을 맡고 있어요.
또한 저만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브랜드를 통해 직접 고객들과도 만나고 있죠.
그래서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하실 수 있겠네요.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시각을 통한 경험’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달까요?
이 블로그 KALSENTIC은
서로 어우러지기 힘들 것 같은 디자인과 기술, 비즈니스 사이에서
단지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보다는
‘사용자에게 어떻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공간이에요.
구체적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 직접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겪는 생생한 디자인 비즈니스 이야기
- UI/UX 조직에서의 경험 설계에 대한 실전 인사이트
- AI 툴(Figma AI, ChatGPT, Midjourney 등)을 활용한 창작 실험
- 디자이너로서 내가 궁금했던 것, 부딪혔던 것들에 대한 생각 정리
- 주니어 디자이너를 위한 멘토링 및 컨설턴팅
KALSENTIC은 그 여정을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곳입니다.
가끔은 가볍게, 가끔은 깊이 있게.
하지만 언제나 ‘경험’에 진심으로.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