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영상의 세계관을 만드는 6가지 설계 요소
저는 게임 UI와 비주얼 경험을 설계하는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고, 실무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면서 순전히 만들고 부딪히며…
저는 게임 UI와 비주얼 경험을 설계하는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고,
실무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면서
순전히 만들고 부딪히며 본격적인 AI 이미지와 영상 제작 공부를 했었어요.
처음엔 남들이 만든 프롬프트를 그대로 입력했죠.
결과물은 나왔는데, 제가 원하던 것들과는 많이 달랐어요.
영상을 여러 개 붙이면 중구난방의 샷들만 나열되어갔고, 캐릭터는 컷마다 외형이 달라졌어요. 처음에 잡았던 무드들이 중간에 가면 흐트러지기 일수였습니다.
한참 만들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문제는 프롬프트가 아니라 기획이 없었다는 것.
모든 디자인, 특히나 제가 경력을 쌓고 있는 게임 UI를 설계할 때는 반드시 사전 설계 단계가 있거든요. 어떤 플랫폼인지, 어떤 장르인지, 또 어떤 스타일과 무드를 가지는지 말이죠. 이게 잡혀야 화면을 그리기 시작하죠.
AI 영상도 똑같아요. 생성 버튼을 누르기 전에 먼저 설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영상 제작 이론을 공부하고 직접 적용하면서 정립한 6가지 설계 순서를 공유합니다.
01. 콘텐츠 포맷 — Content 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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